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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배달된 피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어린이병원에서 신경계 악성종양 치료 중인
2살 헤이즐이 병실 창문에 테잎으로 장난삼아
"피자 보내주세요"라는 문구를 써 붙였는데......
여러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이 사진이 급속하게 유포되면서
전국에서 피자를 보내주고 있다고 하네요.
"병실에 배달된 피자" 사연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병실에 배달된피자뿐 아니라 헤이즐을 돕는 기부사이트까지 생겨났대요.
대단하군요.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는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ㅎㅎ
헤이즐이 가족과 붙인 문구!
병실에 배달된 피자로 피자파티를 벌이는 헤이즐~
병실에 배달된 피자덕분에 얼른 기운차리고 완치하길 바랍니다.
신경계 악성종양이라면 왼치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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